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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사랑방] 800과 900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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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주가지수 800대를 앞두고 다시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4월중 종합주가지수가 650->700->750선을 넘을때마다 조정이 우려됐으나
    큰 폭의 조정은 없었다.

    새로운 상황에서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미래주가변동은 지금까지 주가가
    움직여온 과정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효율적 증권시장가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이 가설이 앞으로의 주가변동에 대해 시사하는 바는 800 혹은 900은
    650-700-750선과는 달리 강한 조정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현재의 우리 증권시장은 변동성이 너무 커져서 어떤 가상적
    시나리오도 현실화될수 있는 "효율적 증권시장"처럼 보인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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