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머] '행크와 맥'

입력1999.04.20 00:00 수정1999.04.20 00:00

Hank and Mack, both commuters waiting for their train, were chatting
in the station bar.

They had been drinking long enough to confess about their sex life.

"You know," Hank said, "I never had any relations with my wife before
we were married. Did you?"

"Well," Mack said.

"I don''t know. What was her maiden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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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uter : (열차의)회수권 사용자, (교외에 거주하는)통근자
<> chat : 한가롭게 이야기하다, 잡담하다
<> confess : 고백하다
<> maiden name : 여성의 결혼 전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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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열차를 기자리는 행크와 맥은 역구내 바에서 잡담을 하고 있었다.

엔간히 술이 들어가자 두 사람은 서로 섹스생활에 관해 털어놓게 되었다.

"있잖아요, 난 우리 마누라하고 결혼하기 전에는 전혀 관계를 하지 않았어요
당신은요?"

행크가 물었다.

"거 모르겠네요. 처녀적 이름이 뭐였지요?"

맥이 물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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