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TRS는 최근 주총을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이기주 전 한국통신
케이블TV 사장을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조선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문화방송 기자, 광주문화방송
기획심의위원을 거쳐 화천기계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지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