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 머니] 돈 굴리기 : (신상품) '한빛은행 인터넷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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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 인터넷통장 =사이버 금융시대를 맞이해 오는 4월8일 국내 은행권
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통장.
삼성물산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적립해주는
마일지리 포인트가 일정 금액을 넘으면 한빛은행 인터넷 통장에 현금으로
자동 입금된다.
한빛은행은 또 창구에서 보통.저축.자유저축.기업자유예금중 하나를 개설한
고객이 한빛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예금 또는 정기적금을 들면
금리를 0.2%포인트 더 주기로 했다.
한빛은행 홈페이지와 삼성물산 인터넷 쇼핑몰에 대출자격 기준표를 올려
고객이 대출가능 여부를 직접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은행은 향후 전자상거래 기본법이 제정되면 인터넷상에서 계좌를
만들거나 다른 은행으로 자금이체, 대출 제공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방침이다.
<>국민생명 미스.미스터 닥터 건강보험 =머리부터 발끝까지 거의 모든
질병에 대해 발생빈도가 높은 순으로 차별보장하는 무배당 건강보험을
선보였다.
주요 사망원인 질병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과 10대 성인 질환, 여성의
골다공증, 시청각계 질환, 담석증과 담낭염 등을 보장대상으로 삼았다.
보험금은 치료, 수술, 입원자금뿐만 아니라 퇴원이후에도 건강회복자금으로
1백50만~8백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만기시 보험료를 돌려받지는 못하지만 보험료가 싼 순수보장형과
만기때 납입보험료 원금을 돌려받는 만기환급금형 두가지가 있다.
보험기간은 10년, 20년 만기와 70세, 80세 만기 등이 있다.
예를들어 35세 남자가 주보험과 암특약에 각각 1천만원씩 가입할 경우
(만기환급금형, 10년납.80세만기) 매월 내는 보험료는 3만2천4백원이다.
<>LG화재 부부만족보험 =몸의 특정부분의 후유장해만을 보장해주는
국부상해보험의 하나.
국내에선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상품은 남자 피보험자가 보험기간중 상해를 입고 성기능을 상실하거나
고환을 잃었을 때 최고 1천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설계됐다.
LG화재는 의류업체인 BYC와 업무제휴를 맺고 BYC제품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다.
BYC 매장에 비치된 보험가입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접수된 날부터
1년동안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BYC에서 대신 내준다.
LG화재는 여성이 가슴등을 다쳤을 때 보상해주는 상품도 출시하는 등 신체의
다른 부위로만 특화시킨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푸르덴셜생명 무배당전환 프로그램 =4월 예정이율 인하와 상관없이 오는
6월말까지 계약자배당 조건인 종신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배당
전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무배당상품으로 바꿀 경우 같은 보험료를 내고도 최고 30%까지 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4월이후 보험사 예정이율이 인하돼 보험료가 인상될 예정이지만
무배당전환프로그램은 종전대로 실시키로 금융감독원과 협의를 마쳤다.
무배당 전환제는 지난1월 푸르덴셜생명이 가입자에 대한 서비스 확대 차원
에서 도입한 것으로 건강진단 등의 별도 절차 없이 전환신청만 하면 된다.
전환대상 보험은 종신보험및 수정종신보험과 이에 부가된 특약으로 보험계약
에 따라 15~30%까지 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다.
푸르덴셜은 시중금리가 크게 떨어지면서 향후 계약자 배당을 받을 가능성이
낮아져 무배당 전환을 요청하는 이가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9일자 ).
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통장.
삼성물산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적립해주는
마일지리 포인트가 일정 금액을 넘으면 한빛은행 인터넷 통장에 현금으로
자동 입금된다.
한빛은행은 또 창구에서 보통.저축.자유저축.기업자유예금중 하나를 개설한
고객이 한빛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예금 또는 정기적금을 들면
금리를 0.2%포인트 더 주기로 했다.
한빛은행 홈페이지와 삼성물산 인터넷 쇼핑몰에 대출자격 기준표를 올려
고객이 대출가능 여부를 직접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은행은 향후 전자상거래 기본법이 제정되면 인터넷상에서 계좌를
만들거나 다른 은행으로 자금이체, 대출 제공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방침이다.
<>국민생명 미스.미스터 닥터 건강보험 =머리부터 발끝까지 거의 모든
질병에 대해 발생빈도가 높은 순으로 차별보장하는 무배당 건강보험을
선보였다.
주요 사망원인 질병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과 10대 성인 질환, 여성의
골다공증, 시청각계 질환, 담석증과 담낭염 등을 보장대상으로 삼았다.
보험금은 치료, 수술, 입원자금뿐만 아니라 퇴원이후에도 건강회복자금으로
1백50만~8백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만기시 보험료를 돌려받지는 못하지만 보험료가 싼 순수보장형과
만기때 납입보험료 원금을 돌려받는 만기환급금형 두가지가 있다.
보험기간은 10년, 20년 만기와 70세, 80세 만기 등이 있다.
예를들어 35세 남자가 주보험과 암특약에 각각 1천만원씩 가입할 경우
(만기환급금형, 10년납.80세만기) 매월 내는 보험료는 3만2천4백원이다.
<>LG화재 부부만족보험 =몸의 특정부분의 후유장해만을 보장해주는
국부상해보험의 하나.
국내에선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상품은 남자 피보험자가 보험기간중 상해를 입고 성기능을 상실하거나
고환을 잃었을 때 최고 1천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설계됐다.
LG화재는 의류업체인 BYC와 업무제휴를 맺고 BYC제품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다.
BYC 매장에 비치된 보험가입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접수된 날부터
1년동안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BYC에서 대신 내준다.
LG화재는 여성이 가슴등을 다쳤을 때 보상해주는 상품도 출시하는 등 신체의
다른 부위로만 특화시킨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푸르덴셜생명 무배당전환 프로그램 =4월 예정이율 인하와 상관없이 오는
6월말까지 계약자배당 조건인 종신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배당
전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무배당상품으로 바꿀 경우 같은 보험료를 내고도 최고 30%까지 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4월이후 보험사 예정이율이 인하돼 보험료가 인상될 예정이지만
무배당전환프로그램은 종전대로 실시키로 금융감독원과 협의를 마쳤다.
무배당 전환제는 지난1월 푸르덴셜생명이 가입자에 대한 서비스 확대 차원
에서 도입한 것으로 건강진단 등의 별도 절차 없이 전환신청만 하면 된다.
전환대상 보험은 종신보험및 수정종신보험과 이에 부가된 특약으로 보험계약
에 따라 15~30%까지 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다.
푸르덴셜은 시중금리가 크게 떨어지면서 향후 계약자 배당을 받을 가능성이
낮아져 무배당 전환을 요청하는 이가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