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프로] (64) 제5부 : <8> 파워프로 시리즈 단행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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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프로의 시대"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한 분야에서라도 최고의 전문가, 전문집단이 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프로는 실력으로 승부한다.
학연이나 혈연, 지연 등 전근대적 수단 대신 실력으로 경쟁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엘리트"와 다르다.
한국경제신문이 지난해 8월말부터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전문가들을 찾아내 "파워 프로" 시리즈로 연재한 목적은 젊은이들에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였다.
"좁은 문"만 바라보는 "좁은 눈"을 버리고 세계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미래로 넓고 멀리 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아울러 고실업 시대를 이기는 지혜를 전달하고 싶었다.
이 메시지는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되돌아 왔다.
취업준비생들 뿐만 아니다.
대학 재학생, 군 복무중인 청년, 전직을 희망하는 회사원,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까지 새로운 세계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파워프로가 될수 있는
길을 물었다.
우리 사회가 사회 주도 세력으로 등장하고 있는 파워 프로에 대한 정보에
목말라있음을 확인하는 계기였다.
한국경제신문이 "파워 프로" 시리즈를 묶어 책으로 출간하게 된 이유는
여기에 있다.
"한길로 승부하는 전문가"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단행본 "파워 프로 1"은
다가오는 프로의 시대에 대비해 프로가 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모두 4장으로 구성돼있다.
32종에 달하는 직업의 세계를 다뤘다.
제1장 "사이버 파워 프로의 세계"에서는 컴퓨터로 사는 전문가들을 소개
했다.
IP(정보제공) 비즈니스맨 게임개발사 통신작가 사운드디자이너 웹디자이너
정보검색사 웹마스터 IT(정보기술)컨설턴트 멀티미디어PD 컴퓨터보안전문가
등의 24시가 담겼다.
제2장 "머니게임의 전사들"은 금융계 신세대와 실력파들의 성공비결을
소개하는 장이다.
외환딜러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재테크전문가 선물딜러 금융공학컨설턴트
채권브로커 보험설계사 벤처투자심사자 주식브로커 조사전문가 신용평가
분석사 금융파생상품브로커 M&A전문가 등 "승부"의 세계가 펼쳐진다.
제3장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사람들"은 창업컨설턴트를 비롯 텔레마케팅
슈퍼바이저 감정평가사 부동산컨설턴트들의 "꿈"을 다뤘다.
제4장 "눈이 보배인 감각의 고수들"을 펴면 보석감정사 조경사 문화재감정
전문가 아트딜러 등의 직업세계가 펼쳐진다.
한국경제신문은 시리즈 제5부로 현재 한국의 대표적 전문가인 변호사, 그중
에서도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업변호사들의 세계를 연재중이다.
시리즈가 완결되면 "파워 프로 2"로 묶어 출간할 예정이다.
한경 파워 프로 특별취재팀은 "파워 프로 1"을 통해 우리사회 구성원들이
전문가들의 열정적인 삶의 현장을 같이 호흡해 비전을 가진 프로로 변신
함으로써 21세기 한국 경제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거듭나는 혜안을 얻기를
기대한다.
< 강현철 기자 ch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8일자 ).
개인이든 기업이든 한 분야에서라도 최고의 전문가, 전문집단이 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프로는 실력으로 승부한다.
학연이나 혈연, 지연 등 전근대적 수단 대신 실력으로 경쟁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엘리트"와 다르다.
한국경제신문이 지난해 8월말부터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전문가들을 찾아내 "파워 프로" 시리즈로 연재한 목적은 젊은이들에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였다.
"좁은 문"만 바라보는 "좁은 눈"을 버리고 세계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미래로 넓고 멀리 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아울러 고실업 시대를 이기는 지혜를 전달하고 싶었다.
이 메시지는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되돌아 왔다.
취업준비생들 뿐만 아니다.
대학 재학생, 군 복무중인 청년, 전직을 희망하는 회사원,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까지 새로운 세계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파워프로가 될수 있는
길을 물었다.
우리 사회가 사회 주도 세력으로 등장하고 있는 파워 프로에 대한 정보에
목말라있음을 확인하는 계기였다.
한국경제신문이 "파워 프로" 시리즈를 묶어 책으로 출간하게 된 이유는
여기에 있다.
"한길로 승부하는 전문가"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단행본 "파워 프로 1"은
다가오는 프로의 시대에 대비해 프로가 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모두 4장으로 구성돼있다.
32종에 달하는 직업의 세계를 다뤘다.
제1장 "사이버 파워 프로의 세계"에서는 컴퓨터로 사는 전문가들을 소개
했다.
IP(정보제공) 비즈니스맨 게임개발사 통신작가 사운드디자이너 웹디자이너
정보검색사 웹마스터 IT(정보기술)컨설턴트 멀티미디어PD 컴퓨터보안전문가
등의 24시가 담겼다.
제2장 "머니게임의 전사들"은 금융계 신세대와 실력파들의 성공비결을
소개하는 장이다.
외환딜러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재테크전문가 선물딜러 금융공학컨설턴트
채권브로커 보험설계사 벤처투자심사자 주식브로커 조사전문가 신용평가
분석사 금융파생상품브로커 M&A전문가 등 "승부"의 세계가 펼쳐진다.
제3장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사람들"은 창업컨설턴트를 비롯 텔레마케팅
슈퍼바이저 감정평가사 부동산컨설턴트들의 "꿈"을 다뤘다.
제4장 "눈이 보배인 감각의 고수들"을 펴면 보석감정사 조경사 문화재감정
전문가 아트딜러 등의 직업세계가 펼쳐진다.
한국경제신문은 시리즈 제5부로 현재 한국의 대표적 전문가인 변호사, 그중
에서도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업변호사들의 세계를 연재중이다.
시리즈가 완결되면 "파워 프로 2"로 묶어 출간할 예정이다.
한경 파워 프로 특별취재팀은 "파워 프로 1"을 통해 우리사회 구성원들이
전문가들의 열정적인 삶의 현장을 같이 호흡해 비전을 가진 프로로 변신
함으로써 21세기 한국 경제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거듭나는 혜안을 얻기를
기대한다.
< 강현철 기자 ch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