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 설탕값 최고 7% 인하...1kg짜리 93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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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이 설탕값을 최고 7%까지 내렸다.
이 회사는 12일 1kg들이 가정용 흰설탕을 출고가격 기준으로 9백97원에서
9백37원으로, 3kg들이 제품은 2천8백57원에서 2천6백85원으로 6%씩 내렸다.
15kg들이 흰설탕 출고가격도 1만3천1백37원에서 1만2천2백17원으로 7%
인하했다.
제일제당 관계자는"음료.제과업체들의 판매부진으로 최근 설탕 수요가
10% 가량 줄었다"면서"이를 만회하려고 값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제일제당이 설탕값을 내림에 따라 삼양사 대한제당 등 경쟁업체들도 이른
시일내에 비슷한 비율로 값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김광현 기자 kh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3일자 ).
이 회사는 12일 1kg들이 가정용 흰설탕을 출고가격 기준으로 9백97원에서
9백37원으로, 3kg들이 제품은 2천8백57원에서 2천6백85원으로 6%씩 내렸다.
15kg들이 흰설탕 출고가격도 1만3천1백37원에서 1만2천2백17원으로 7%
인하했다.
제일제당 관계자는"음료.제과업체들의 판매부진으로 최근 설탕 수요가
10% 가량 줄었다"면서"이를 만회하려고 값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제일제당이 설탕값을 내림에 따라 삼양사 대한제당 등 경쟁업체들도 이른
시일내에 비슷한 비율로 값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김광현 기자 kh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