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우울증을 체계적으로 진단 치료하는 "우울증클리닉"을
개설했다.

이 클리닉은 우울증이 2주이상 장기화되는 사람, 기억력이 급격하게 떨어진
노인, 우울한 기분과 들뜬 기분이 반복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개별적인 맞춤
치료를 할 계획이다.

화요일 오전과 금요일 오후에 연다.

(02)760-245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