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게시판) 서울대병원, 우울증 맞춤 치료 입력1999.03.04 00:00 수정1999.03.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대병원은 우울증을 체계적으로 진단 치료하는 "우울증클리닉"을 개설했다. 이 클리닉은 우울증이 2주이상 장기화되는 사람, 기억력이 급격하게 떨어진 노인, 우울한 기분과 들뜬 기분이 반복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개별적인 맞춤치료를 할 계획이다. 화요일 오전과 금요일 오후에 연다. (02)760-245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5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르떼 칼럼] '미술관 vs 박물관' 구분 꼭 필요할까 지난해 겨울, 나는 서울에서 빈 분리파 전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티켓을 예약했다.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라는 제목의 이 전시는 회화 작... 2 [천자칼럼] "세 살 사교육 아홉 살까지만 간다"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이 29조2000억원으로 4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이다. 자녀들이 경쟁에서 한 발이라도 앞섰으면 하는 부모들의 마음이 사교육 열풍으로 이어진 것이다. 사실 사교육을 나쁘게만 볼 일도 아니... 3 [사설] 이복현, 윤 대통령 직무 중이라도 이런 몽니 부렸겠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그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해 강행 처리한 상법 개정안에 대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직을 걸고 반대한다”고 밝혔다. 각종 소송을 부추겨 기업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