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화학, 50% 배당
조흥화학 관계자는 "당기순이익이 급증함에따라 주주들에게 50%의 배당을
실시키로 했다"밝혔다.
조흥화학은 지난 회계연도에 매출 7백99억원에 1백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전년도에 비해 1백9%및 3백16%씩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97년부터 시작한 신도림공장부지 아파트 건설로 아파트
분양수입대금 1백20억원이 들어온 것이 수익성 개선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고 설명했다.
조흥화학은 신도림공장부지에 1천9백8가구 규모의 대규모 아파트 건설을
추진중이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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