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룰 Q&A] '원구 추정지점 기준 인플레이볼 판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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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티샷이 OB위험이 있어서 잠정구를 쳤다.
티샷 낙하지점에 가서 원구를 2분정도 찾다가 발견하지 못해 일단 잠정구로
경기를 속행하다가 제한시간(5분) 안에 원구를 발견했다.
어떤 것이 인플레이볼인가.
답) 골프규칙에서 논란이 벌어질 소지가 큰 부분이다.
원구 낙하지점근처 잠정구를 친 장소가 문제를 푸는 핵심이다.
당초 원구가 멈춰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이 있을 것이다.
그 지점이나 그보다 멀리(홀쪽) 가서 잠정구를 쳤다면 잠정구가 인플레이볼
이 된다(27조2항b).
추정지점에 못미치는 곳(티잉그라운드쪽)에서잠정구를 쳤다면 발견된 원구가
인플레이볼이 된다.
원구가 실제로 발견된 지점이 아니라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이 기준이
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 김경수 기자 ksm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일자 ).
티샷 낙하지점에 가서 원구를 2분정도 찾다가 발견하지 못해 일단 잠정구로
경기를 속행하다가 제한시간(5분) 안에 원구를 발견했다.
어떤 것이 인플레이볼인가.
답) 골프규칙에서 논란이 벌어질 소지가 큰 부분이다.
원구 낙하지점근처 잠정구를 친 장소가 문제를 푸는 핵심이다.
당초 원구가 멈춰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이 있을 것이다.
그 지점이나 그보다 멀리(홀쪽) 가서 잠정구를 쳤다면 잠정구가 인플레이볼
이 된다(27조2항b).
추정지점에 못미치는 곳(티잉그라운드쪽)에서잠정구를 쳤다면 발견된 원구가
인플레이볼이 된다.
원구가 실제로 발견된 지점이 아니라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이 기준이
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 김경수 기자 ksm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