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일반팩스로 문서 보낼때 여백잘라내 용지절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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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컴퓨터 사용이 보편화됐다.
학생도 컴퓨터를 이용한 워드프로세서로 리포트를 제출하는 시대를 맞았다.
그런 만큼 용지사용도 늘어 났다.
그중에서도 팩스사용에서 불필요한 용지낭비가 심하다.
직장에 근무하면서 팩스를 받아볼 때 빈 공간이 많아 아깝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어떤 때는 한 페이지에 글자 몇자 적혀 있고 나머지는 하얀 여백으로
전송된다.
팩스에 사용하는 종이는 일반종이와 달리 값이 비싸다.
그래서 절약의 필요성을 더욱 느낀다.
팩스용지는 전송하는 내용분량과 관계없이 용지크기에 맞게 출력된다.
종이크기가 작으면 그만큼 팩스용지도 절약된다.
따라서 일반팩스로 문서를 보낼 때 여백을 적절하게 잘라 전송하면 그 공간
만큼 팩스용지를 절약할 수 있다.
종이원료인 펄프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에서 종이절약은
외화낭비를 줄일 수 있는 한 방법이다.
< 김욱 경남 진주시 신안동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일자 ).
학생도 컴퓨터를 이용한 워드프로세서로 리포트를 제출하는 시대를 맞았다.
그런 만큼 용지사용도 늘어 났다.
그중에서도 팩스사용에서 불필요한 용지낭비가 심하다.
직장에 근무하면서 팩스를 받아볼 때 빈 공간이 많아 아깝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어떤 때는 한 페이지에 글자 몇자 적혀 있고 나머지는 하얀 여백으로
전송된다.
팩스에 사용하는 종이는 일반종이와 달리 값이 비싸다.
그래서 절약의 필요성을 더욱 느낀다.
팩스용지는 전송하는 내용분량과 관계없이 용지크기에 맞게 출력된다.
종이크기가 작으면 그만큼 팩스용지도 절약된다.
따라서 일반팩스로 문서를 보낼 때 여백을 적절하게 잘라 전송하면 그 공간
만큼 팩스용지를 절약할 수 있다.
종이원료인 펄프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에서 종이절약은
외화낭비를 줄일 수 있는 한 방법이다.
< 김욱 경남 진주시 신안동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