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렌탈(사장 정기환)은 최근 한국경제신문사(상무홍화순)에 결식아동돕기
기금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지난 1월 한달동안 결식아동돕기
기금조성 캠페인을 벌여 1백28만원을 모았다.

기금은 신라호텔 등 서울 13개 호텔에서 휴대폰을 대여해 얻은 수익중
30%를 적립한 것이다.

대여 전문업체인 삼성렌탈은 앞으로도 한국경제신문사와 함께 결식아동돕기
캠페인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 정동헌 기자 dh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