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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비즈니스] 법/회계/컨설팅 : 소형로펌 '몸집 불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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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로펌들이 변호사 영입을 통해 몸집 키우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개인변호사들은 서로 사무소를 통합, 법무법인이나 합동법률사무소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개인변호사 사무소 사무장에 대한 제재가 강화되고 있는데 따른 경영난
    타개책의 일환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한결은 올해 28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최영동 윤민구 이상희 변호사를 새로 영입했다.

    이에따라 한결은 일반송무사건을 비롯 세무 특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법률서비스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또 법무법인 서부종합법률사무소는 조희종 박노현 김진열 변호사를 영입,
    중견로펌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구축했다.

    서부법률사무소는 민사 행정 기업관련 소송에서 강점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인법무법인은 28기 사법연수원 수료자를 대상으로 변호사를 초빙하고
    있다.

    경인은 이번에 인원을 보강, 법무법인으로서 골격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개인변호사들의 법무법인이나 합동법률사무소 설립도 잇따르고 있다.

    유기준 변호사는 부산 중구 중앙동에서 합동법률사무소를 열었다.

    유 변호사가 대표변호사를 맡고 김인일 변호사, 미국인 숀 라드너 변호사가
    구성원변호사로 일한다.

    이들은 법무법인 국제종합법률사무소에서 함께 일하다 최근 개업했다.

    김기준 대표변호사를 중심으로 유제필 오재훈 장낙환 김종태 최용석
    변호사 등 6명은 법무법인 자유를 설립했다.

    "자유"는 민사 형사사건은 물론 공증 특허 세무 기업관계 국제거래
    법률고문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백영 박성호 변호사는 "김,박"합동사무소를 열었다.

    김 변호사는 세무공무원과 법관을 거쳐 8년간 변호사로서 세무소송을
    주로 수행해왔으며 박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8기를 수료하고 변호사로
    첫 출발을 했다.

    김, 박합동사무소는 고객면담시간을 확충하는 등 고객만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외에 이순태 류권홍 변호사가 인천시 남구 주안6동 993의 12에서
    합동사무소를 개설했다.

    이 변호사는 서울대법대 32회를 졸업하고 14년여동안 변호사일을
    해왔으며 류 변호사는 이번에 개업한 새내기변호사다.

    대한변협 관계자는 "대형로펌들이 더욱 공룡화되고 있고 사무장에 대한
    제재가 강화되면서 개인변호사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소형로펌등의
    증가는 개인변호사들이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이라고 분석했다.

    < 고기완 기자 dadad@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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