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차량위치추적 서비스 개시..개인택시 600명 확보
차량위치추적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를위해 통인물류정보통신 한국배송 KD통신등 물류통신업체들과 손잡고
시스템 구축을 마쳤으며 개인택시를 중심으로 6백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SK텔레콤 고객센터(02-680-8011)에 문의
한후 KD통신등에서 제공하는 무선데이터 송수신기와 위치정보서비스
소프트웨어가 내장된 휴대폰을 차량에 달아야한다.
데이터 송수신기는 20만-30만원선이다.
이 서비스 요금은 1개월에 1만4천원으로 1천5백건의 데이터를 주고받을수
있으며 이를 넘어서면 건당 10원이 부과된다.
< 김철수 기자 kcso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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