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한경을 읽고) '국민-장은 내분' 기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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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국민-장은 내분"기사를 봤다.
장은출신이 같은 또래의 국민은행출신보다 직급이 높아 연공서열을 중시하는
국민출신들의 반발을 샀다고 표현했다.
이는 두 은행의 승진관행이 달랐기 때문이다.
국민은행은 책임자들의 능력을 중요시하며 승진에 신중을 기한다.
연공서열을 중시하는게 아니다.
반면 장기신용은행은 입행후 3~5년만 지나면 자동승진한다.
게다가 합병발표가 있은후인 98년 8월 장기신용은행은 대폭 승진인사를
했다.
그래서 국민은행 직원과 한급(근무연수로 4~5년) 또는 1~3호봉 차이가 난다.
두 은행의 직급이 차이나는 배경을 기사에 다뤘어야 했다.
< 신 자 호 bosshin@hanmail.ne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5일자 ).
장은출신이 같은 또래의 국민은행출신보다 직급이 높아 연공서열을 중시하는
국민출신들의 반발을 샀다고 표현했다.
이는 두 은행의 승진관행이 달랐기 때문이다.
국민은행은 책임자들의 능력을 중요시하며 승진에 신중을 기한다.
연공서열을 중시하는게 아니다.
반면 장기신용은행은 입행후 3~5년만 지나면 자동승진한다.
게다가 합병발표가 있은후인 98년 8월 장기신용은행은 대폭 승진인사를
했다.
그래서 국민은행 직원과 한급(근무연수로 4~5년) 또는 1~3호봉 차이가 난다.
두 은행의 직급이 차이나는 배경을 기사에 다뤘어야 했다.
< 신 자 호 bosshin@hanmail.ne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