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6일 은행회관 14층 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오무영 사
장 후임에 이호군 전 재정경제부 국세심판소 상임심판관을 선임할 예정이다.

이 신임 사장은 전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행시 11회로 재무부에 들
어가 국유재산과장 소비세제과장 국세심판소 행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인식 기자 sskis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