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돈'좀 법시다] (상) '전문가 50인 증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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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에는 주가가 어떤 그림을 그릴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전망도 잔뜩 기대감에 차있다.
그러나 산마루가 높으면 계곡도 깊게 마련.
증권전문가 50인에게 새해 증시전망을 물어봤다.
<>주가 최고 및 최저치 전망 =종합주가지수 고점으로 50명중 15명(30%)이
750선을 연중 최고점으로 예상했다.
또 13명(26%)은 700선을 고점으로 꼽았고, 11명(22%)은 800을 예상했다.
900을 점친 전문가가 3명, 1,000고지에 오를 것이란 응답자도 1명이
있었다.
응답자 대부분이 저금리와 경기회복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반면 최고치가 600선에 그칠 것이란 비관론자는 1명에 불과했다.
종합주가지수 저점은 450선을 점친 이가 가장 많았다.
29명(58%)이 450선에서 바닥을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9명(18%)은 500을 저점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저점이었던 300선까지 다시 밀릴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도 2명이나
됐다.
<>시기는 =주가 최저치는 1.4분기에, 최고치는 4.4분기에 기록할 것이란
견해가 많았다.
주가가 바닥을 칠 시기로 1.4분기를 꼽은 이가 44%인 22명이나 됐다.
이들은 4.4분기의 폭등장세 이후 1분기중 조정국면이 닥칠 것으로 보고
있다.
주가 저점시기를 2.4분기로 보는 전문가는 17명(34%), 3.4분기는 5명,
4.4분기는 6명이었다.
50명중 26명(52%)이 주가가 고점을 칠 시기로 4.4분기를 들었다.
12명은 1.4분기에 주가가 상투를 칠 것이라고 대답했다.
2.4분기라고 내다본 전문가는 5명에 불과했다.
<>주요변수 =대부분의 증권전문가들이 올해 주가를 움직일 최대 변수로
국내 경기회복 여부와 한국신용등급의 상향조정을 들었다.
신영증권의 박인수 조사부장은 "지난해의 금융장세가 실적장세로
이어지느냐가 증시의 최대 관심사"라며 "지난 89년이나 95년처럼 기업들의
실적이 뚜렷이 개선돼 실적장세로 연결될 경우 증시가 또다시 폭발력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국내 경기가 되살아나기 위해서는 내수가 살아나고 수출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야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한화경제연구원의 최완석 연구원은 "통화확대와 저금리정책 등 정부의
경기부양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 만큼 올 하반기 쯤엔 경기부양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ING베어링증권의 빌 헌세이커 조사담당이사는 "물가상승률이 올해초에도
낮을 것으로 전망돼 저금리를 부추기는 만큼 내수경기가 회복세를 탈 것이고
세계경기도 하반기부터 점차 깨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50명의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국가신용등급의 상향조정에 대한 가능성을
큰 호재로 꼽았다.
한누리투자증권의 이승국 조사팀장은 "무디스와 피치IBCA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가능성을 이미 시사, 상반기내에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럴 경우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는 물론 국내 은행과 기업들의 해외
차입이 원활해지는 등 증시 및 경제에 상당히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긍정적인 여건과는 달리 증시를 괴롭힐 변수도 적지 않다.
대규모 구조조정에 따른 후유증이 남아있다.
CSFB의 윤석 조사담당이사와 한국투신의 장동헌 주식운용팀장,
크레디리요네증권의 허의도 영업담당이사, 동양즈우건의 서정선 리서치팀장은
이런 대목을 경계했다.
이들은 "실업률이 9%를 넘어서는 등 대량실업으로 인한 노사분규가
사회불안을 불러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세계경제와 금융시장도 아직 불안하다는 우려감이 제기됐다.
유태호 대우경제연구소 전무, 환은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의 이근모 상무,
ABN암로 아시아증권의 주환 영업담당부장이 대표적이다.
주부장은 "중국의 수출 등 경제성장이 둔화될 경우 위안화 평가절하
압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미국과 EU(유럽연합)가 수입상품에 대한
덤핑무제를 걸고 나오는 등 지난해부터 보호무역주의가 고개를 들고 있어
국내 업체들의 수출이 타격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이 상무는 "특히 일본의 경기하강국면이 지속될 공산이 커 엔화움직임이
불안하다"고 우려했다.
증시내 수급상황도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대기업들의 구조조정에 따른 부채비율축소 움직임으로 유상증자물량이
대거 쏟아져 나오게 된다.
일본 다이와증권의 이재광 조사부장은 "30대 그룹이 내년말가지 부채비율을
2백%대로 낮춰야 하는 탓에 유상증자 물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여기에다 은행권도 자산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화경제연구원의 최완석 연구원은 "다만 뮤추얼펀드가 속속 설립되는 등
주식매수기반도 확대되고 있어 수급상황이 심각하게 악화될 것 같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투자유망종목 =50명이 꼽은 57개 투자유망종목중 삼성전자에 대한
추천빈도가 가장 높았다.
50명중 절반가량인 24명이 삼성전자를 추천했다.
반도체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등 반도체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그 배경으로 들었다.
다음으로는 포철이 선정됐다.
19명에게서 표를 받았다.
세계 최고의 기술력 및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데다 지난해 사상최대의
실적을 기록한게 포인트였다.
기업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는 점도 작용했다.
삼성증권 역시 호평을 받았다.
증시활황장세에 따른 실적호전과 탄탄한 성장성을 이유로 10명이
추천했다.
4위는 국민은행(9명), 5위는 주택은행(8명), 6위에는 한국통신(8명)과
SK텔레콤(8명)이 꼽혔다.
이밖에 SK(주) 삼성전기 현대상선 하나은행 현대증권 한솔제지 이수화학
삼성화재 현대건설 호남석유화학 한진중공업 제일제당 미래산업 대우증권
대덕전자 LG화학 농심 대한항공 율촌화학 LG화재 다우기술 등이 투자유망
종목으로 추천됐다.
<< 설문에 응해주신분 (무순) >>
<>유태호 < 대우경제연구소 전무 >
<>이근모 < 환은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 상무 >
<>빌 헌세이커
<>서형석 < 현대증권 투자전략팀과장 >
<>차정환 < 대우경제연구소 경제금융본부 연구위원 >
<>고원종 <노무라증권 조사담당부장 >
<>최완석 < 한화경제연구원 연구원 >
<>윤석 < CSFB 조사담당이사 >
<>장동헌 < 한국투신 주식운용팀장 >
<>이승국 < 한누리투자증권 조사담당이사 >
<>장석희 < 대신경제연구소 투자전략팀장 >
<>온기선 < 동원경제연구소 기업분석부장 >
<>김종년 <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
<>이태진 < 쌍용증권 투자분석팀장 >
<>장재건 < 보람증권 이사 >
<>송영희 < HSBC 영업담당이사 >
<>김경휘 < 자딘플레밍증권 영업담당차장 >
<>박광준 < 메릴린치증권 주식담당이사 >
<>황호영 < LG증권 투자전략팀장 >
<>이종우 < 대우증권 리서치센터팀장 >
<>김기태 < 엥도수에즈WI카증권 영업담당이사 >
<>김군호 <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 >
<>이용암 < 유화증권 투자분석팀과장 >
<>김경신 < 대유리젠트증권 이사 >
<>이동진 < 서울증권 투자분석팀장 >
<>심충보 < 대신경제연구소 실장 >
<>박종규 < 한국투신 주식운용팀장 >
<>김성대 < 한국투신 고유운용팀장 >
<>최대문 < 국민투신 주식운용부장 >
<>한상수 < 대한투신 주식투자부 과장 >
<>김석규 < 주식운용팀장 >
<>장인환 < 국민투신 주식운용과장 >
<>장영상 < 국민투신 주식운용과장 >
<>최남철 < 국민투신 주식운용과장 >
<>지춘근 < 대한투신 주식투자전략팀장 >
<>정병선 <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실장 >
<>신우현 < 대한투신 주식운용총괄팀장 >
<>오진욱 < LG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
<>김일구 < LG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
<>정동배 < 대우증권 투자정보부장 >
<>황창중 < LG증권 시황팀과장 >
<>이충식 < 동원경제연구소 동향분석부장 >
<>정의석 < 신한증권 투자분석부장 >
<>김성권 < 한화증권 리서치팀장 >
<>김문신 < 부국증권 영업추진부 이사 >
<>박인수 < 신영증권 조사부장 >
<>이재광 < 다이와증권 조사부장 >
<>주환 < ABN암로 아시아증권 영업담당부장 >
<>서정선 < 동양증권 리서치팀부장 >
<>허의도 < 크레디리요네증권 영업담당이사 >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일자 ).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전망도 잔뜩 기대감에 차있다.
그러나 산마루가 높으면 계곡도 깊게 마련.
증권전문가 50인에게 새해 증시전망을 물어봤다.
<>주가 최고 및 최저치 전망 =종합주가지수 고점으로 50명중 15명(30%)이
750선을 연중 최고점으로 예상했다.
또 13명(26%)은 700선을 고점으로 꼽았고, 11명(22%)은 800을 예상했다.
900을 점친 전문가가 3명, 1,000고지에 오를 것이란 응답자도 1명이
있었다.
응답자 대부분이 저금리와 경기회복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반면 최고치가 600선에 그칠 것이란 비관론자는 1명에 불과했다.
종합주가지수 저점은 450선을 점친 이가 가장 많았다.
29명(58%)이 450선에서 바닥을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9명(18%)은 500을 저점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저점이었던 300선까지 다시 밀릴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도 2명이나
됐다.
<>시기는 =주가 최저치는 1.4분기에, 최고치는 4.4분기에 기록할 것이란
견해가 많았다.
주가가 바닥을 칠 시기로 1.4분기를 꼽은 이가 44%인 22명이나 됐다.
이들은 4.4분기의 폭등장세 이후 1분기중 조정국면이 닥칠 것으로 보고
있다.
주가 저점시기를 2.4분기로 보는 전문가는 17명(34%), 3.4분기는 5명,
4.4분기는 6명이었다.
50명중 26명(52%)이 주가가 고점을 칠 시기로 4.4분기를 들었다.
12명은 1.4분기에 주가가 상투를 칠 것이라고 대답했다.
2.4분기라고 내다본 전문가는 5명에 불과했다.
<>주요변수 =대부분의 증권전문가들이 올해 주가를 움직일 최대 변수로
국내 경기회복 여부와 한국신용등급의 상향조정을 들었다.
신영증권의 박인수 조사부장은 "지난해의 금융장세가 실적장세로
이어지느냐가 증시의 최대 관심사"라며 "지난 89년이나 95년처럼 기업들의
실적이 뚜렷이 개선돼 실적장세로 연결될 경우 증시가 또다시 폭발력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국내 경기가 되살아나기 위해서는 내수가 살아나고 수출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야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한화경제연구원의 최완석 연구원은 "통화확대와 저금리정책 등 정부의
경기부양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 만큼 올 하반기 쯤엔 경기부양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ING베어링증권의 빌 헌세이커 조사담당이사는 "물가상승률이 올해초에도
낮을 것으로 전망돼 저금리를 부추기는 만큼 내수경기가 회복세를 탈 것이고
세계경기도 하반기부터 점차 깨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50명의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국가신용등급의 상향조정에 대한 가능성을
큰 호재로 꼽았다.
한누리투자증권의 이승국 조사팀장은 "무디스와 피치IBCA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가능성을 이미 시사, 상반기내에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럴 경우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는 물론 국내 은행과 기업들의 해외
차입이 원활해지는 등 증시 및 경제에 상당히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긍정적인 여건과는 달리 증시를 괴롭힐 변수도 적지 않다.
대규모 구조조정에 따른 후유증이 남아있다.
CSFB의 윤석 조사담당이사와 한국투신의 장동헌 주식운용팀장,
크레디리요네증권의 허의도 영업담당이사, 동양즈우건의 서정선 리서치팀장은
이런 대목을 경계했다.
이들은 "실업률이 9%를 넘어서는 등 대량실업으로 인한 노사분규가
사회불안을 불러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세계경제와 금융시장도 아직 불안하다는 우려감이 제기됐다.
유태호 대우경제연구소 전무, 환은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의 이근모 상무,
ABN암로 아시아증권의 주환 영업담당부장이 대표적이다.
주부장은 "중국의 수출 등 경제성장이 둔화될 경우 위안화 평가절하
압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미국과 EU(유럽연합)가 수입상품에 대한
덤핑무제를 걸고 나오는 등 지난해부터 보호무역주의가 고개를 들고 있어
국내 업체들의 수출이 타격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이 상무는 "특히 일본의 경기하강국면이 지속될 공산이 커 엔화움직임이
불안하다"고 우려했다.
증시내 수급상황도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대기업들의 구조조정에 따른 부채비율축소 움직임으로 유상증자물량이
대거 쏟아져 나오게 된다.
일본 다이와증권의 이재광 조사부장은 "30대 그룹이 내년말가지 부채비율을
2백%대로 낮춰야 하는 탓에 유상증자 물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여기에다 은행권도 자산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화경제연구원의 최완석 연구원은 "다만 뮤추얼펀드가 속속 설립되는 등
주식매수기반도 확대되고 있어 수급상황이 심각하게 악화될 것 같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투자유망종목 =50명이 꼽은 57개 투자유망종목중 삼성전자에 대한
추천빈도가 가장 높았다.
50명중 절반가량인 24명이 삼성전자를 추천했다.
반도체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등 반도체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그 배경으로 들었다.
다음으로는 포철이 선정됐다.
19명에게서 표를 받았다.
세계 최고의 기술력 및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데다 지난해 사상최대의
실적을 기록한게 포인트였다.
기업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는 점도 작용했다.
삼성증권 역시 호평을 받았다.
증시활황장세에 따른 실적호전과 탄탄한 성장성을 이유로 10명이
추천했다.
4위는 국민은행(9명), 5위는 주택은행(8명), 6위에는 한국통신(8명)과
SK텔레콤(8명)이 꼽혔다.
이밖에 SK(주) 삼성전기 현대상선 하나은행 현대증권 한솔제지 이수화학
삼성화재 현대건설 호남석유화학 한진중공업 제일제당 미래산업 대우증권
대덕전자 LG화학 농심 대한항공 율촌화학 LG화재 다우기술 등이 투자유망
종목으로 추천됐다.
<< 설문에 응해주신분 (무순) >>
<>유태호 < 대우경제연구소 전무 >
<>이근모 < 환은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 상무 >
<>빌 헌세이커
<>서형석 < 현대증권 투자전략팀과장 >
<>차정환 < 대우경제연구소 경제금융본부 연구위원 >
<>고원종 <노무라증권 조사담당부장 >
<>최완석 < 한화경제연구원 연구원 >
<>윤석 < CSFB 조사담당이사 >
<>장동헌 < 한국투신 주식운용팀장 >
<>이승국 < 한누리투자증권 조사담당이사 >
<>장석희 < 대신경제연구소 투자전략팀장 >
<>온기선 < 동원경제연구소 기업분석부장 >
<>김종년 <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
<>이태진 < 쌍용증권 투자분석팀장 >
<>장재건 < 보람증권 이사 >
<>송영희 < HSBC 영업담당이사 >
<>김경휘 < 자딘플레밍증권 영업담당차장 >
<>박광준 < 메릴린치증권 주식담당이사 >
<>황호영 < LG증권 투자전략팀장 >
<>이종우 < 대우증권 리서치센터팀장 >
<>김기태 < 엥도수에즈WI카증권 영업담당이사 >
<>김군호 <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 >
<>이용암 < 유화증권 투자분석팀과장 >
<>김경신 < 대유리젠트증권 이사 >
<>이동진 < 서울증권 투자분석팀장 >
<>심충보 < 대신경제연구소 실장 >
<>박종규 < 한국투신 주식운용팀장 >
<>김성대 < 한국투신 고유운용팀장 >
<>최대문 < 국민투신 주식운용부장 >
<>한상수 < 대한투신 주식투자부 과장 >
<>김석규 < 주식운용팀장 >
<>장인환 < 국민투신 주식운용과장 >
<>장영상 < 국민투신 주식운용과장 >
<>최남철 < 국민투신 주식운용과장 >
<>지춘근 < 대한투신 주식투자전략팀장 >
<>정병선 <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실장 >
<>신우현 < 대한투신 주식운용총괄팀장 >
<>오진욱 < LG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
<>김일구 < LG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
<>정동배 < 대우증권 투자정보부장 >
<>황창중 < LG증권 시황팀과장 >
<>이충식 < 동원경제연구소 동향분석부장 >
<>정의석 < 신한증권 투자분석부장 >
<>김성권 < 한화증권 리서치팀장 >
<>김문신 < 부국증권 영업추진부 이사 >
<>박인수 < 신영증권 조사부장 >
<>이재광 < 다이와증권 조사부장 >
<>주환 < ABN암로 아시아증권 영업담당부장 >
<>서정선 < 동양증권 리서치팀부장 >
<>허의도 < 크레디리요네증권 영업담당이사 >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