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 : 이계철

시장개방과 국내시장의 경쟁 격화에 대응, 97년 "핀 투 KT"(PIN TO KT)라는
생존을 위한 개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사적인 개혁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2005년까지 30조원의 매출을 달성,
21세기 세계 10위권 글로벌 통신사업자로 도약한다는 목표.

이 운동 덕분에 매년 악화되던 EVA(경제적 부가가치)가 98년 2천5백여억원
개선되고 고객만족도 지표도 97년 67.8점에서 지난 6월현재 73.13점으로
높아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