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 가격파괴 세탁전문점이 등장했다.

서울 명동의 메트로미도파는 최근 5층 생활용품 할인매장내에 세탁전문점을
열었다.

세탁비는 양복과 양장 1벌 2천5백원, 유니폼 1벌 3천원, 오리털파카 6천원
등으로 시중가보다 약 50%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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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경 기자 infof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