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ECB, 내년초 금리인하 가능성 .. 유러화 출범직후 단행 유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의 잇따른 금리 인하에 자극받아 유럽중앙은행(ECB)도 내년초
    유럽단일통화(유로)출범후 곧바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유로권의 기준 금리가 독일과 프랑스 수준인 3.3%로 출발할
    것이지만 내년 1.4분기중 0.3%포인트 내려 3%로 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CB는 그동안 경기침체 방지와 고용증진을 위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유럽연합(EU)회원국 정부들의 압력을 받아왔다.

    이 신문은 미국이 지난 2개월간 세 차례에 걸쳐 금리를 인하하므로써
    ECB의 조기 금리인하 필요성에 설득력을 더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인 포루투갈 이탈리아 등 유로가입 국가들은 유로권의 기준금리에
    맞추기 위해 자국 금리를 속속 금리를 인하하고 있다.

    스페인과 포루투갈이 이달초 기준금리를 각각 0.25%포인트 내린데 이어
    이탈리아도 올해말까지는 기준금리를 3.30%까지 끌어내릴 계획이다.

    < 파리=강혜구 특파원 hyeku@coom.co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1일자 ).

    ADVERTISEMENT

    1. 1

      "구더기에 칼부림도"…마두로 갇힌 美 구치소의 '악명'

      미군 특수부대의 작전으로 체포돼 미국으로 압송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열악한 수감 환경으로 악명이 높은 미국 뉴욕 브루클린 메트로폴리탄 구치소(MDC)에 수감됐다.4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

    2. 2

      트럼프 "콜롬비아 작전 좋은 생각, 쿠바 곧 붕괴"…거세진 돈로주의

      베네수엘라 기습 공격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축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콜롬비아, 쿠바 등 중남미 좌파 정권들을 겨냥해 경고성 발언을 이어갔다. 중남미 국가에 대한 군사 개입까지 시사하며 서반구 지배 ...

    3. 3

      '마두로에 충성'한다던 부통령…美엄포에 "적극 협력"

      “우리의 유일한 대통령은 마두로”라며 미국에 날을 세우던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통령이 돌연 태도를 바꿔 미국과의 협력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로드리게스 권한대행은 4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