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사의 숙취해소용 천연차인 "여명 808"이 "98 독일 국제아이디어
발명 신제품전시회"에서 식음료부분 금상을 차지했다.

뉘른베르그에서 최근 폐막된 이 전시회는 미국 네덜란드 영국등 세계
25개국 3백여업체가 참가한 세계적 발명대회다.

국산 오리나무에서 추출한 원료에 감초 여정실등 천연약초를 섞어 만든
이 제품은 알콜분해 능력이 뛰어난게 높은 평가를 받아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