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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유머] '마음씨 고운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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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Montana housewife was teaching in a two-room rural school.

    One winter morning, with the temperature below freezing point, someone
    from the school phoned to tell the husband his wife had not arrived.

    Much worried, he contacted the police.

    Ten minutes later, his wife called.

    She had been stuck only a short while when a farmer had arrived with
    his tractor and pulled her from a snowdrift.

    As she thanked him, she asked how he had known that she needed help.

    "Only the school bus and you go by here," he replied.

    "Bus did, you didn''t. So I went looking for you."

    -----------------------------------------------------------------------

    <>freezing point : 빙점
    <>stick : 꼼짝 못하게 하다, 움직이지 못하게 하다
    <>snowdrift : 바람에 쓸려 쌓인 눈더미

    -----------------------------------------------------------------------

    몬태나 주의 가정주부가 교실 두개짜리 시골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었다.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진 어느 겨울날 아침 남편은 학교로부터 전화를 받았
    는데 아내가 출근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크게 걱정한 그는 경찰에 연락했다.

    10분후 아내가 전화를 해왔다.

    잠시 꼼짝 못하고 있었는데 농부가 트랙터를 가지고 와 눈더미에서 끌어내
    주더라는 것이다.

    고맙다고 하면서 자신이 도움을 요하는 처지임을 어떻게 알았느냐고 물었다.

    "여기를 지나다니는 건 학교 버스하고 당신뿐이거든요.

    버스는 지나갔는데 당신은 안 나타나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찾아나섰죠"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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