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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유머] '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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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mething the matter?" asked the bartender of the young, well-dressed
    customer who sat staring sullenly into his drink.

    "Two months ago my grandfather died and left me eighty-five thousand
    dollars," said the man.

    "That doesn''t sound like anything to be upset about," said the barten-
    der.

    "It should happen to me."

    "Last month an uncle on my mother''s side passed away," the young man
    said.

    "He left me one hundred fifty thousand dolars."

    "So why are you sitting there looking so unhappy?" asked the bartender.

    "This month, so far not a cent."

    -----------------------------------------------------------------------

    <>matter : 문제가 되다
    <>stare sullenly : 시무룩해서 응시하다
    <>upset : 마음을 어지럽히다


    -----------------------------------------------------------------------

    "무슨 문제라도 있어요?"하고 바텐더는 시무룩해서 술잔을 들여다보고 있는
    쭉 빼입은 청년을 보고 한마디했다.

    "두달전에 할아버지가 죽으면서 8만5천달러를 물려주셨어요"라고 그는
    대답했다.

    "그건 상심할 일도 아닌 것 같네요. 나한테도 그런 일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 바텐더는 말했다.

    "그리고 지난달에는 외삼촌이 돌아가셨어요. 그러면서 15만달러를 물려주셨
    고..."

    "그런데 무엇때문에 그렇게 시무룩한 겁니까?"

    "이달에는 아직 한푼도 생기지 않았단 말입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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