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대표 차동천)는 최근 경기도 교육청과 함께 경기도 파주 등
수해지역 7개 초.중학교에 복사용지 1백80상자와 공책 1만2천권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지원은 지난 8월 물난리로 피해를 입은 학교와 학생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한솔제지가 현물로 제공한 것이다.

고양시 신원초등, 의정부시 경의초등, 파주시 문산중과 봉일천.금신초등,
남양주시 구리여중, 동두천 보산초등학교가 지원받았다.

< 최명수 기자 mes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