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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 미국 보험회사서 3억달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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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대우는 이달 말 미국 자동차시장 진출을 앞두고 대미 자동차 수출 및
    현지 판매를 위한 대규모 금융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주)대우의 미국내 자동차판매법인인 대우모터아메리카(DMA)는 9일
    (현지시간) 미국 잭슨내셔널생명보험사로부터 대우자동차 수입에 필요한
    결제대금 3억달러를 5년간 연리 리보(런던 은행간 금리)+1.98%의 조건으로
    유치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DMA는 연간 사용한도인 3억달러를 2회정도 수입결제자금으로 사용할수
    있어 5년간 총 30억달러의 수입결제 금융을 확보하게 됐다고 대우는 밝혔다.

    수입에서 판매까지 6개월정도가 걸려 1년동안 이 자금을 수입결제자금으로
    두번 사용할수 있다는 것이다.

    DMA는 이와함께 최근 독일 벤츠그룹의 미국내 금융서비사회사인
    데비스사로부터 앞으로 3년간 미국에서 판매될 대우차 25만대(추산치)에
    대해 최소한 25억달러 규모의 소비자할부금융을 지원받기로 계약했다.

    DMA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미국 자동차 소비자금융 사상 처음으로
    대학생을 소비자금융 대상에 포함시켰다"며 "주요 판매 타켓으로 삼고있는
    대학생시장에서 압도적 우위를 확보할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잭슨내셔널생명은 지난해 기준 총자산이 3백49억달러에 달하는
    미국내 18위의 보험회다.

    또 소비자할부금융을 제공키로 한 데비스사는 세계6위의 할부금융사인
    다임러벤츠인터서비스사의 자회사다.

    현재 미국내 4백여 자동차 딜러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권영설 기자 yskw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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