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최대 하이라이트인 개.폐막작품이 결정됐다.

개막작품은 이란영화 "고요".

지난해 영화 "가베"를 국내에 선보인 모흐센 마흐발바프 감독이 만들었다.

폐막작품은 이마루라 쇼해이 감독의 일본영화 "간장선생"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