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8.27 00:00
수정1998.08.27 00:00
삼성자동차는 26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중남미 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수출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자동차 김명한 정주화부사장과 레이바 칠레 재경부
장관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은 칠레지역내 판매차량의 브랜드를 최고의 품질을 추구한다는
뜻에서 "SM5"대신 "SQ5"로 정했다.
< 윤성민 기자 sm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