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 빅뱅] 위성휴대통신 : '이리듐 단말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리듐 단말기는 지금의 셀룰러폰이나 개인휴대통신(PCS) 단말기보다
보통 2배정도 크다.
무게도 이리듐 전용인 모노타입이 4백g, 지상 휴대전화 기능을 겸한 듀얼
타입은 4백50g으로 기존 휴대폰에 비해 4배이상 무겁다.
SK텔레콤은 이리듐서비스에 필요한 단말기를 미국 모토로라에서 수입해
판매할 계획이다.
가격은 6백20만원선에서 결정될 예정.
일본 교세라 제품은 수입선다변화 품목에서 제외되는 내년 하반기부터
들여올 계획이다.
이리듐 무선호출기도 가격이 대당 1백30만원선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현재 유통되고 있는 호출기와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리듐폰은 위성과 직접 신호를 주고받기 때문에 안테나가 뭉툭하고 긴
것이 특징이다.
기존 충전방식외에 태양열을 통해서도 재충전할 수 있다.
한번 충전하면 2시간 연속 통화가 가능하며 24시간 통화대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노트북과 연결해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서비스 속도는 2천4백bps로 매우
느리지만, 간단한 팩스는 쉽게 보낼 수 있다.
이리듐폰 뒷면에는 심(SIM)카드를 끼울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 카드는 통신방식이 서로 다른 지역에서도 서비스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이 아닌 유럽방식(GSM)을 사용하는
지역에서도 현지에 맞는 심카드를 구입하면 서비스가 가능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5일자 ).
보통 2배정도 크다.
무게도 이리듐 전용인 모노타입이 4백g, 지상 휴대전화 기능을 겸한 듀얼
타입은 4백50g으로 기존 휴대폰에 비해 4배이상 무겁다.
SK텔레콤은 이리듐서비스에 필요한 단말기를 미국 모토로라에서 수입해
판매할 계획이다.
가격은 6백20만원선에서 결정될 예정.
일본 교세라 제품은 수입선다변화 품목에서 제외되는 내년 하반기부터
들여올 계획이다.
이리듐 무선호출기도 가격이 대당 1백30만원선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현재 유통되고 있는 호출기와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리듐폰은 위성과 직접 신호를 주고받기 때문에 안테나가 뭉툭하고 긴
것이 특징이다.
기존 충전방식외에 태양열을 통해서도 재충전할 수 있다.
한번 충전하면 2시간 연속 통화가 가능하며 24시간 통화대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노트북과 연결해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서비스 속도는 2천4백bps로 매우
느리지만, 간단한 팩스는 쉽게 보낼 수 있다.
이리듐폰 뒷면에는 심(SIM)카드를 끼울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 카드는 통신방식이 서로 다른 지역에서도 서비스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이 아닌 유럽방식(GSM)을 사용하는
지역에서도 현지에 맞는 심카드를 구입하면 서비스가 가능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