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4일 서울 용산전자 상가 관광터미널 4층에 대리점인
(주)미래반도체와 공동으로 반도체 서비스 센타를 개설했다.

이 서비스센타는 삼성반도체를 채용한 모든 PC에대해 <>업그레이드
(16메가 D램을 64메가 D램으로 교체) <>반도체 제품의 수리및 교환,
<>기술지원 <>기능개선,상담등의 서비스를 하게된다.

삼성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알뜰 구매경향으로 업그레이드등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 업계 처음으로 반도체 서비스센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센타에는 3명의 PC전문가와 1억여원의 관련 장비가 배치됐다.

701-0300 박주병 기자 jbpar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