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집중호우로 재난을 당한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생활용품을
압구정점등 서울지역 모든 점포에서 접수한다.

기간은 10일부터 16일까지.

냄비 국자 수저등의 취사도구와 세제 비누 타올 치약 소형가전도구등을
우선접수하며 모아진 물품은 전국재해대책협의회를 통해 18일 수해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는 또 수해로 피해를 입은 가전제품의 A/S신청도 받는다

(02)497-3257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