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두표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최근 베이징 광조우 상하이 등 중국 3개
도시에서 관광객유치 활동을 벌였다.

홍 사장은 올해말까지 약6만명의 중국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현지 여행업
관계자들과 계약을 맺었다.

관광공사가 베이징 캠핀스키호텔에서 개최한 "한국문화관광의 밤"행사에는
허광웨이 중국여유국장과 권병현 주중한국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유재혁 기자 yoo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