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마하골프가 파워매직810의 후속시리즈로 개발한 드라이버.

810이 상급자나 파워히터용이라면 710은 초.중급자에게 적합하다.

파워매직710은 특히 비거리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제작됐다고.

미 항공우주국에서 생산하는 60도교차 3축직 3DW 그라파이트샤프트를 사용,
헤드스피드를 10% 늘렸다.

유효타면을 페이스 위쪽으로 이동시켜 파워전달력을 높임과 동시에 백스핀을
억제해 캐리와 런이 많다.

또 볼의 탄도가 강한 중탄도를 유지, 바람속에서 효과가 있도록 했다.

야마하사는 악기제조의 노하우로 헤드안에 향봉과 혼주를 내장, 맑고 경쾌한
타구음을 내도록 설계했다.

헤드크기 2백55cc,길이 44.5인치, 로프트 10.5도, 전체무게 3백9g이다.

문의 (02)879-150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