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김태기의 실업극복 전략) '실직자의 자기관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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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만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퇴직금이나 국민연금 은행예금은 마지막
"보루"다.
당장 월급이 안나오는 상황에서는 이런 돈을 어떻게 잘 관리하고
증식시키느냐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생계수단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직이 됐을 때는 돈을 관리하는 방식도 달라질 필요가 있다.
실직을 해서 장래가 불투명할 때는 돈의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 지금 가지고있는 돈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계획을 다시 짤
필요가 있다.
이럴땐 한달 생활비를 미리 정해 놓고 지출규모를 거기에 맞추는 것도
한 방법이다.
최근에 실직자들이 늘어나면서 금융기관에서는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금융상품을 이자율, 투자기관, 세금혜택 등에 따라 다양하게 내놓고 있다.
이런 월이자 지급식 상품에 퇴직금을 예금하면 매월이자를 월급처럼 받을
수있다.
이렇게 매달 생활비를 받을 수있는 금융상품으로는 은행들의 실세금리
정기예금과 투신사, 증권사들의 장기 공사채형 수익증권 등이 있다.
<퇴직금을 안전하게 굴리는 법>
1. 안정성을 우선으로 투자한다.
2. 실세금리의 움직임을 주목한다.
3. 절세형 금융상품을 적극 활용한다.
4. 여러 금융상품에 분산 투자한다.
5. 잘 모르면 금융기관에 가서 전문가와 상담한다.
< HON연구소장(단국대 교수)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0일자 ).
"보루"다.
당장 월급이 안나오는 상황에서는 이런 돈을 어떻게 잘 관리하고
증식시키느냐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생계수단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직이 됐을 때는 돈을 관리하는 방식도 달라질 필요가 있다.
실직을 해서 장래가 불투명할 때는 돈의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 지금 가지고있는 돈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계획을 다시 짤
필요가 있다.
이럴땐 한달 생활비를 미리 정해 놓고 지출규모를 거기에 맞추는 것도
한 방법이다.
최근에 실직자들이 늘어나면서 금융기관에서는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금융상품을 이자율, 투자기관, 세금혜택 등에 따라 다양하게 내놓고 있다.
이런 월이자 지급식 상품에 퇴직금을 예금하면 매월이자를 월급처럼 받을
수있다.
이렇게 매달 생활비를 받을 수있는 금융상품으로는 은행들의 실세금리
정기예금과 투신사, 증권사들의 장기 공사채형 수익증권 등이 있다.
<퇴직금을 안전하게 굴리는 법>
1. 안정성을 우선으로 투자한다.
2. 실세금리의 움직임을 주목한다.
3. 절세형 금융상품을 적극 활용한다.
4. 여러 금융상품에 분산 투자한다.
5. 잘 모르면 금융기관에 가서 전문가와 상담한다.
< HON연구소장(단국대 교수)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