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CC(대표 변철)가 임진한프로를 헤드프로로 영입했다.

태영은 회원들에 대한 서비스를 높이고 원포인트레슨을 통한 골프수준
향상을 위해 헤드프로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임진한프로(41)는 국내 남자프로가운데 최초로 일본PGA프로테스트를
통과한 선수다.

국내골프장중 철저한 코스관리로 유명한 태영CC는 또 6, 7월 두달동안
매주 월.목요일에 "프로와의 만남"행사를 열고 있다.

회원들은 이날 초청된 정상급 프로골퍼와 동반라운드를 할수 있으며
원포인트레슨및 비디오촬영을 할수 있다.

문의 (0335)30-970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