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재계회의 제11차 총회가 오는 14~1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8일 한미재계회의를 주관하는 한미경제협의회(회장 구평회 무협회장)에
따르면 양국 재계 인사들은 이번 총회에서 한국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양국 재계의 협조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 이익원 기자 ik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