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에는 땅값도 비싸고 인력도 구하기 힘들어 시내에 도심형공장을
건설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다.

교외의 공장부지값이 크게 내린데다 인력도 남아돌아 구태여 시내에 있을
필요가 없어졌다.

그래서 공장을 1~2년후에 교외로 이전할 계획이다.

IMF로 상황이 어렵지만 이럴때일수록 IMF이후에 대비해 차근차근히 준비해
나가는 자세가 중요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