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3일 국무회의에서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오는 6월4일을 관공서
임시공휴일로 정했다.

이에따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이날 휴무하며, 대다수
민간기업도 휴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