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부산지역 의원들은 6일 강경식 전경제부총리의 탈당으로
위원장이 공석중인 부산 동래을 지구당의 조직책으로 이기택 부총재를
중앙당에 추천키로 했다.

부산지역 의원들은 이날낮 시내 여의도 63빌딩에서 오찬 모임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