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앵글] '고장난PC 택배수리 서비스'..회사원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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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PC 워드프로세서 카메라등을 택배서비스로 수리한다"
일본의 캐논판매와 야마토운수가 제휴해 고장난 PC나 카메라등을 고쳐
고객의 집까지 가져다 주는 "택배 정비수리서비스"를 시작했다.
고장난 PC등을 직접 판매점까지 들고오기 쉽지않은 비즈니스맨이나 지방
거주자등을 위해 이같은 신형서비스를 개발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새로운 서비스는 야마토운수가 이용자집까지 직접 찾아가서 물건을
회수하는 "인수서비스"와 이용자가 캐논의 택배취급점에 맡기는
"반입서비스" 2가지.
요금은 인수서비스가 2천9백엔(수리대상 물건의 가로 세로 높이를 합한
크기가 1백60 이내 기준), 반입서비스는 1천9백엔(1백 이내 기준)이다.
어떤 경우이건 수리한 물건은 고객의 집이나 요구하는 장소로 가져다
준다.
배달은 야마토운수가 맡으며 고장수리를 확인한 다음 수리비를 받는다.
<도쿄=김경식 특파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5일자 ).
일본의 캐논판매와 야마토운수가 제휴해 고장난 PC나 카메라등을 고쳐
고객의 집까지 가져다 주는 "택배 정비수리서비스"를 시작했다.
고장난 PC등을 직접 판매점까지 들고오기 쉽지않은 비즈니스맨이나 지방
거주자등을 위해 이같은 신형서비스를 개발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새로운 서비스는 야마토운수가 이용자집까지 직접 찾아가서 물건을
회수하는 "인수서비스"와 이용자가 캐논의 택배취급점에 맡기는
"반입서비스" 2가지.
요금은 인수서비스가 2천9백엔(수리대상 물건의 가로 세로 높이를 합한
크기가 1백60 이내 기준), 반입서비스는 1천9백엔(1백 이내 기준)이다.
어떤 경우이건 수리한 물건은 고객의 집이나 요구하는 장소로 가져다
준다.
배달은 야마토운수가 맡으며 고장수리를 확인한 다음 수리비를 받는다.
<도쿄=김경식 특파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