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물산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백영배 사장을 부회장으로 추대하고 후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강훈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백 부회장은 그룹의 구조조정업무를 맡게 된다.

<이익원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