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산업은 건강한 청소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발렌타인데이인 14일
"둘 하나 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자유통단지 "테크노마트21"의 시공회사인 프라임산업은 이날 행사에서
지하철 2호선 강변역의 테크노마트정문앞에서 인기 연예인 팬사인회 및
올바른 청소년문화 정착을 위한 서명운동이 벌인다.

또 연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게임을 진행하며 초콜릿대신 하트모양의 전통
떡 1천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