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10일 대표이사 전무에 장상태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인
장세주 기획조정실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전무는 이로써 장회장 장상돈 사장 등 기존 대표이사들과 함께
동국제강의 경영일선에 나서게 됐다.

< 이영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