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 정부 직업훈련대책 : 영농희망자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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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회지를 벗어나 농촌에서 농사를 짓고 싶어하는 실업자들을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정부는 올해 농특회계 12억원을 들여 농촌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실업자
2천명에게 영농직업훈련을 실시키로 했다.
영농훈련을 희망하는 실업자는 시.군.구청 취업정보센터 소개를 받아
지정직업훈련기관에 등록하면 된다.
훈련기관은 농촌진흥청이 운영하는 농촌개발연수원을 비롯 시.군농촌지도소
농업지도자교육원 농과대학 등이다.
훈련과정은 1~3개월.훈련기관이 훈련 신청자들의 수요에 맞춰 정하게 된다.
훈련기관에서는 주로 영농에 관한 기본지식과 영농기술을 가르칠 예정이다.
구체적인 훈련내용은 훈련기관이 농촌진흥청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결정한다.
영농직업훈련 담당훈련기관은 농촌진흥청의 도움을 받아 수료생들이
농촌으로 돌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농림부는 이를 위해 구체적인 귀농정착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영농훈련을 받는 실업자는 훈련비를 전혀 내지 않는다.
훈련비 전액을 정부가 부담하기 때문이다.
영농훈련기관은 훈련기간중 한달 단위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훈련비를
정산받는다.
물론 지방자치단체는 훈련기관이 영농훈련을 충실하게 실시하고 있는지
수시로 지도.감독해야 한다.
실업급여를 받지 않는 훈련생이 월정출석일수의 80% 이상 출석한 경우에는
고용촉진훈련에 준하는 훈련수당을 받는다.
즉 매월 3만원의 교통비와 1인당 3만원의 가족수당을 받으며 사정에
따라 가계보조수당 수강장려금 식비 자격취득수당 등을 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5일자).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정부는 올해 농특회계 12억원을 들여 농촌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실업자
2천명에게 영농직업훈련을 실시키로 했다.
영농훈련을 희망하는 실업자는 시.군.구청 취업정보센터 소개를 받아
지정직업훈련기관에 등록하면 된다.
훈련기관은 농촌진흥청이 운영하는 농촌개발연수원을 비롯 시.군농촌지도소
농업지도자교육원 농과대학 등이다.
훈련과정은 1~3개월.훈련기관이 훈련 신청자들의 수요에 맞춰 정하게 된다.
훈련기관에서는 주로 영농에 관한 기본지식과 영농기술을 가르칠 예정이다.
구체적인 훈련내용은 훈련기관이 농촌진흥청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결정한다.
영농직업훈련 담당훈련기관은 농촌진흥청의 도움을 받아 수료생들이
농촌으로 돌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농림부는 이를 위해 구체적인 귀농정착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영농훈련을 받는 실업자는 훈련비를 전혀 내지 않는다.
훈련비 전액을 정부가 부담하기 때문이다.
영농훈련기관은 훈련기간중 한달 단위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훈련비를
정산받는다.
물론 지방자치단체는 훈련기관이 영농훈련을 충실하게 실시하고 있는지
수시로 지도.감독해야 한다.
실업급여를 받지 않는 훈련생이 월정출석일수의 80% 이상 출석한 경우에는
고용촉진훈련에 준하는 훈련수당을 받는다.
즉 매월 3만원의 교통비와 1인당 3만원의 가족수당을 받으며 사정에
따라 가계보조수당 수강장려금 식비 자격취득수당 등을 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