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지난 31일 임시주총을 개최하고 김지완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장옥수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전평이사를 상무이사로, 권기현
이사를 감사로 선임했다.

이철호 전사장은 상임고문을 맡게 됐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