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영화학교 AFI(American Film Institute) 서울분교가 3월초
문연다.

분교 설립자는 신영관 예일 디자인아카데미 이사장.

3월에 어학강좌를 먼저 연 뒤 9월부터 영화과정을 시작한다.

본과 2년(4학기) 어학과정 1년(2학기)으로 구성된다.

학비는 1학기에 본과 4백80만원, 어학과정은 60만원.

서울 남산 옛 영진공건물 1.3층에 강의실을 마련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