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12.26 00:00
수정1997.12.26 00:00
현대산업개발은 목동신시가지 인근 양천구 신정동에서 건립하는
7백3가구의 아파트 가운데 미분양분 57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지상 13~22층 7개동규모로 25평형 57가구가 선착순 분양분이며 분양가는
1억9백50만6천원이다.
오는 2000년 10월 입주예정인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오목교역의 중간에 위치한 역세권단지다.
문의 (02) 519-9282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