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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캘린더] 22일 (월) ~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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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월) **

    <국제.정치>

    <>금융개혁법안 처리를 위한 제1백86회 임시국회(29일까지)
    <>대북 지원물품 전달을 위한 제4차 남북적십자 대표접촉(중국 북경)
    <>일.러 외무차관회담(23일까지 모스크바)

    <경제.산업>

    <>비상경제대책 실무회의(오후 2시 정부1청사)
    <>금융통화운영위 임시회의
    <>통산부 제6차 "산업기술발전심의회"(오후 2시 대회의실)
    <>한국경제신문 "노사화합대상"시상식(오전 10시 대한상의 국제회의실)
    <>대한상의 "IMF시대의 산업별 영향과 대책" 세미나(오후 2시 2층 중회의실)
    <>"97산업디자인 성공사례(SD)시상식"및 발표회(오후 2시 섬유센터)
    <>한국수퍼마켓연합회 경인물류센터 준공식(오후 2시30분 인천시 작전동)

    <사회.문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진흥원 시험조사선 "탐구2호"취항식(오전 11시 진해)
    <>울산공항 신청사 개청
    <>12월의 문화인물 송진우 기념 특별전시회(28일까지 일민미술관)
    <>한.중수교5주년 기념전(98년3월31일까지 예술의전당 미술관)
    <>슈베르트탄생 2백주년 기념음악회(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

    <> 창립기념일 <>

    <>제일냉동(22주년) <>삼환까뮤(14주년)

    ** 23일 (화) **

    <국제.정치>

    <>국무회의(오전 9시 1청사)

    <경제.산업>

    <>재경원 "채권시장 추가개방(국공채, 특수채, 3년미만 회사채 등)"발표
    <>한국경제신문 "경제환경 변화와 전략경영"주제 한경크리에이티브포럼
    (오후 2시 18층 다산홀)
    <>중기청 "중소유통업 발전유공자"시상식(오후 3시 대강당)
    <>중기청 자동화설비시험.평가센터 기공식(오후 3시30분)
    <>KDI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대토론회"(오후 2시 대회의실)
    <>전경련 한국경제연구원 "IMF 금융체제하의 새정부와 기업 대응방안"발표
    <>대한상의 "IMF시대의 경제정책방향"설명회(오전 10시 2층 중회의실)
    <>무협 "향후의 환율.금리전망"세미나(오후 1시30분 무역회관 49층)
    <>"국제산업협력재단"현판식(낮 12시 한미재단회관 3층)
    <>중진공 제7회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오후 3시 대강당)

    <사회.문화>

    <>교육부 "97국민교육 유공자 포상식"(오후 2시 교육행정연수원 대강당)
    <>"도산 안창호기념관"기공식(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 창립기념일 <>

    <>공성통신전자(15주년) <>신화(15주년)

    ** 24일 (수) **

    <국제.정치>

    <>국무총리실 제9차 규제개혁추진회의(오전 10시 정부1청사)

    <경제.산업>

    <>중기청 "98년 공동상표 개발계획"발표
    <>전경련 한국경제연구원 "프랜차이즈 계약의 경제분석과 경쟁정책"발표

    <사회.문화>

    <>건설교통부 "경인운하 민자유치사업 사업자"지정
    <>월드컵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오전 11시 이마빌딩)
    <>록 오페라 "97지저스크라이스트 슈퍼스타"(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창립기념일 <>

    <>쌍룡중공업(21주년)

    <>대붕전선(25주년) <>봉신중기(30주년)

    ** 25일 (목) **

    <경제.산업>

    <>통산부 "전기사용제한을 위한 조정명령" 공고
    <>통산부 "11월중 수출입동향(확정치)" 분석

    <사회.문화>

    <>성탄절
    <>제6회 성탄절 자선음악회 "사랑의 플룻콘서트"(오후 3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서울아카데미.예술의전당 송년음악회(오후 7시30분)
    <>크리스마스 토.아트 페어전(31일까지 토도랑)
    <>춘추전 (31일까지 문예회관 제1전시장)

    <> 창립기념일 <>

    <>대한제분(45주년)

    ** 26일 (금) **

    <국제.정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회의(오후 2시)

    <경제.산업>

    <>경제장관회의(오후 2시30분 재경원)
    <>통계청 "96가구소비실태 조사결과로 본 가구의 생활수준및 실태"분석
    <>중기청 "월드컵유망상품 품질경쟁력 비교평가 결과"발표
    <>중기청 "골재 KS표시허가제"시행
    <>전경련 한국경제연구원 "시장원리와 환경문제"발표
    <>대한상의 "건설업계의 당면애로와 개선방안"건의

    <사회.문화>

    <>건설교통부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착공
    <>전세버스공제조합 업무 개시
    <>종합유선방송위.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2백50만 시청가구 달성 유공자
    표창및 97 케이블TV 우수프로그램"시상행사(오후 3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한국방송기자클럽 창립8주년 기념식(오후 5시 63빌딩)
    <>교육방송 개국7주년 기념음악회(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제1회 조국통일기원 한겨레 서예대전(28일까지 서울역 문화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발표회(27일까지 정동극장)
    <>청소년 스키캠프(29일까지 알프스스키장)
    <>청소년 의회학교(30일까지 서울 대구 충남)

    <> 창립기념일 <>

    <>대구백화점(28주년)

    ** 27일 (토) **

    <경제.산업>

    <>통산부 "해외자원개발 유공자"포상식(오전 10시 대회의실)
    <>통산부 "97년1~11월중 석유제품 소비동향"분석
    <>중기청 "유도전동기 경쟁력강화방안"발표

    <사회.문화>

    <>정부 학교폭력추방대책운영위원회(오전 11시 1청사)
    <>건설교통부 "98년도 적용 토지가격비준표"제공
    <>건설교통부 "연말연시 정부합동 특별수송대책"수립
    <>건설교통부 "11월중 미분양 현황"분석(28일)
    <>해양수산부 "동중국해 어업자원조사 결과"분석

    <> 창립기념일 <>

    <>우성사료(29주년) <>현대자동차(36주년)
    <>국보(28일.44주년) <>코오롱건설(28일.37주년)
    <>한일시멘트(28일.36주년) <>금호석유화학(2 8일.27주년)
    <>극동유화(28일.18주년)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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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에세이] 공정에서 공감으로

      조직에는 ‘20:80 법칙’으로도 불리는 파레토 법칙이 있다. 우수 인력 20%를 추리면 그 안에서 다시 구분이 생긴다고 한다. 20년 전에는 내가 20%에 속한다고 믿었다. 국제기구에서 일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는 나와 같은 파견 직원에 대한 기대와 요구 수준이 높지 않았다. 그곳에서 처음으로 80%에 속한 느낌을 받았다. 경계선 밖에 선 기분이었다. 한국에서 일할 때 특정 인적 자원을 중심에 두었던 내 모습이 겹쳐 보였다. 조직원들의 장단점을 파악해 시너지를 높이는 것이 관리자의 책무임을 깨달았다.이제 공정을 중시하는 Z세대가 사회 곳곳에 진출해 있다. 승진과 평가에 더욱 민감하고 충분한 설명을 요구하는 세대다. 공공기관에 와서 평가 시스템을 손보고 인재경영, 투명경영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공공기관이라는 한계 속에서 인사와 조직 혁신의 폭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모두가 만족할 만큼 공정하기란 어렵다. 특히 공공 영역은 개인별 성과가 명확하지 않을 수 있어 수시 기록과 면담으로 보완해야 한다. 국제기구는 자리별로 공고를 내고 적합한 사람을 뽑기 때문에 성과 평가에 대한 부담이 작다. 우리처럼 일시에 직원 전체의 순위를 매겨서 성과급이나 승진에 연동하는 방식이 아니다. 그런데도 팀장급 이상의 업무 가운데 직원 인사(HR)의 비중이 상당하다. 실제 평가자와 면담했을 때 나에 대한 상세한 관찰과 기록에 놀란 적이 있다. 서구에는 학교에서부터 관찰, 기록, 예측, 환류의 전통이 있다. 독일 계통 교육 체계에서는 초등학교를 마칠 무렵 학생의 진로를 정한다. 직업학교에 갈 것인지, 인문계로 가 학문의 길을 택할지는 점수가 아니라 교사의 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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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론] 민간 공익활동 활성화의 조건

      2024년 대법원 판결 가운데 이른바 ‘나눔의 집’으로 알려진 사회복지법인에 낸 후원금을 반환해달라는 청구 건이 있다. 원고는 피고인 나눔의 집에 장기간 후원금을 송금했는데, 후원금이 대부분 법인에 유보돼 있는 데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제대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자 후원금 반환청구 소송을 냈다.대법원은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1·2심 판결을 뒤집고, 착오를 이유로 후원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취지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파기환송심 법원은 피고 측에 후원금 반환을 명령하는 판결을 내렸다.재판 과정에서 원고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생활, 복지, 증언 활동 등 명목으로 일반 후원 계좌에 후원금을 보냈지만 실제 이런 목적으로 사용된 후원금은 일부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후원금은 대부분 특정 건물 건립 용도로 피고 법인 계좌에 유보돼 있었으며 법원은 이런 후원계약의 목적과 후원금의 실제 사용 현황 사이에 착오로 평가할 만한 정도의 불일치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원고가 이런 착오에 빠지지 않았더라면 후원계약 체결에 이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평가한 것이다.이는 법원이 시민단체가 모금한 후원금의 실제 사용이 안내된 목적과 달랐다는 이유로 후원금을 반환하도록 한 첫 사례로 소개된다. 사회적으로 주목받은 사안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판결이다.우리 사회의 기부금 총액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 가운데 개인 기부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월등히 높다. 국세청 자료를 기준으로 2023년 국내 기부금 총액은 16조3000억원으로 2015년 12조7000억원, 2020년 14조4000억원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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