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전문 개발업체인 신한레저개발이 경기도 가평군 상면 임초리
12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전원주택단지(그린빌리지21) 택지를 평당 35만원에
분양하고 있다.

10가구로 구성되는 이 단지는 대지면적 3천평 규모이며 현재 토목 조경
수도 도로 등 단지조성이 완료된 상태다.

가구당 대지면적은 1백45~3백38평이며 분양면적이 단지내 도로 등 공유면
적을 제외한 실평수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같은 평형대의 다른 전원주택
택지에 비해 넓은 것이 장점이다.

건축은 입주자 취향에 따라 조립식,조적식,목조주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건축비는 1백50만~3백만원까지 다양하다.

교통여건은 경춘국도를 이용할 경우 1시간내에 서울로 진입할 수 있으며
청평 마석 가평읍까지도 15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근린생활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문의 (02) 202-2562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