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9일 삼미특수강을 인수한 포철이 고용을 승계토록
결정한 중앙노동위원회의 판정은 심각한 경제위기를 도외시한 무책임한
것으로 범경영계차원에서 강력대처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