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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유머] '건강비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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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think," said the old man, "my condition is due to an agreement
    I and missus made when we got married. We agreed not to argue. She
    promised if she got mad around the house she''d keep quiet in the
    kitchen until she calmed down. And I, too, promised to keep quiet and
    just go out-of-doors until I calmed down."

    "But why would that give you such a sound constitution?" asked the
    doctor.

    "Well," replied the man, "I think I''ve lived much of what you might
    call an outdoor life."

    ----------------------------------------------------------------------

    <>missus : (구어)처, 아내
    <>constitution : 체격

    ----------------------------------------------------------------------

    "결혼때 우리 부부가 약조한 것이 있었는데 그 덕인가봐요.

    우리는 싸우지 않기로 합의를 봤던 겁니다.

    아내는 집에서 화나는 일이 있으면 잠자코 부엌에 틀어박혀 화가 가라
    앉기를 기다리기로 했고, 나 역시 화가 나면 잠자코 밖으로 나가 그것을
    가라앉히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오기로 약조를 했더란 말입니다"

    "하지만 그래서 몸이 튼튼해진 이유가 뭡니까?"

    "그래서 야외생활이라고나 할 법한 것을 꽤나 하게 된 거랍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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