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는 중소기업의 CALS(생산운영조달 정보시스템)및 전
자상거래(EC)구현과 기업경영정보화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국내 중
소제조업을 대상으로 기업정보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되는 시스템은 I-MVPS로 소요비용중 일부를 생산성본부가
지원,중소기업은 저렴한 돈으로 이 시스템을 도입할수 있게 된다.

이를위해 생산성본부는 2일부터 9일까지 통상산업부와 정보통신부
중소기업청등 유관기관의 후원을 받아 전국 주요도시에서 중소기업
경영정보화 추진 세미나를 열고 희망업체를 모집한다.

< 노혜령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일자).